키 157  몸무게 45  상의 44   하의 27

사이즈 이런 주부입니다. ^^;;

검정색 주문해서 이틀만에 받았습니다.

이 옷 발견하고 미스브라운 가입까지 했네요.

아쉽게 사진을 못올리게 되었는데

입었을 때, 화면보다 더 이쁜 것 같아요.

검정색 싫어하는 5세 공주 딸도

제가 입은 모습을 보더니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줬어요.

여성스러운 바바리 입니다.

제 체격이 작아 너무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

소매가 좀 길어서 그렇지 어깨나 품은 괜찮습니다.

단지, 코팅된 바바리처럼 촘촘한 조직이 아니라

오염물질이 잘 끼고요. (주스를 딸이 조금 흘렸는데, 버즘처럼 굳어있는다든지)

니트에 올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

실이 군데군데 당겨져서 튀어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.

예뻐서 오래 입고싶은데, 좀 더 아껴입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

가격대비해서는 만족입니다. ^^